자료실 Voca & Power Word 이렇게 공부하자!

 
 
단어, 이렇게 공부해보자!
 

 
 

 
  에버노트를 이용하여 메모하고 이것을 스터디원들과 공유하기. 나머지 하나는 영국문화원 어플을 활용하여 공부하기. 에버노트는 항상 스터디 때마다 활용하고 있고, 영국문화원 어플은 지난주부터 사용중에 있답니다 (!) 유료 어플이다보니, 어플에 대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리라 믿고, 그럼 지금부터 사용법 및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영국문화원 단어 학습 어플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BC WOR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교육학을 전공한 덕분에(?) 영어 교육법 및 교수학습 원리에 대해 조금 주워들은 것이 있는데, 이 단어 학습 어플은 그런 기본이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아이들이 모국어를 익힐 때 하나의 단어를 서로 다른 여러 상황(authentic한 상황!!)에서1000번을 들어야 비로소 그 뜻을 알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여러 번 들을수록, 처음에는 ‘알아듣는 수준’ 즉 듣기나 읽기에서 활용 가능한 단어가 되고, 더 듣고 여러 번의 노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수준’ 즉 말하기나 쓰기에서 활용 가능한 단어가 된다는 이야기죠. 이러한 원리 때문에 외국어 학습에서도 자연스러운 상황에 노출시키는 방식인 어학 연수, 혹은 공책에 빼곡이 적고 여러 번 발음해보는 식의 반복 학습이 시대를 불문하고 유행하고 있지요.
 
  다양한 단어 학습 어플들 중에 영국문화원의 단어 학습 어플을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 대부분, 단어를 외울 때 ‘뜻’, 그것도 한글로 적혀져 있는 그런 뜻만 달달 외우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거에요. 그렇다면? 예문을 같이 외워라! 라는 조언도 들어보셨겠죠?
 
  이런 방법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영국문화원 어플은 6 MEETING SYSTEM을 구현하고 있다.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사람은 다양한 상황에서 특정 단어를 여러 번 듣고 사용하면서 언어를 배우게 되는데, 이 어플에서는 서로 다른 6가지 방식을 적용하여 1set의 단어(10개)를 학습자가 지루하지 않게 반복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강점이 있다.